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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부터 폭격기까지? 파트너 스킬을 통해 무기로 활용되는 팰
팰 중에는 파트너 스킬을 통해 무기로 활용할 수 있는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소형 팰은 플레이어가 직접 들고 무기처럼 사용!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형 팰은 탑승 후 장착된 강력한 무기를 이용하는데, 전쟁 무기를 연상시킨다.
플레이어가 장착해서 무기로 활용하는 팰
모든 팰에게는 파트너 스킬이라는 고유 스킬이 존재하는데, 해당 스킬에 따라 팰의 활용성이 정해지고 있다. 팰에 따라 알이나 우유를 생산하는 등 거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파트너 스킬을 보이기도 하고, 보유 시 속성 공격 강화, 속성 부여 등 전투를 지원하는 스킬도 찾아볼 수 있다.
그중 재밌는 것은 특정 팰의 경우 플레이어가 직접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부 소형 팰은 플레이어가 파트너 스킬을 발동할 시 직접 손에 들고 전투에 이용하는데, 이때 무기화된 팰은 다양한 능력을 선보인다.
먼저 초반에 쉽게 포획하는 '도로롱'은 한 손에 들고 방패로 이용할 수 있다. '도로롱'을 방패로 사용할 경우 근접 무기나 활을 활용할 수 없지만, 총기류, 로켓 발사기, 쇠뇌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장착 팰은 무기로 활용되는 반면, '도로롱'은 보기 드문 방어형 장착 팰인 셈. 실용성이 높지는 않지만, 손에 잡힌 채 꿈틀대는 '도로롱'의 모습이 꽤 귀엽게 다가온다.
그리고 파트너 스킬 사용 시 플레이어의 머리 위로 올라 합체를 완성하는 '큐룰리스'는 귀여운 외형과 다르게 플레이어가 공격하는 곳에 기관단총을 난사하는 거친 친구다. 이때 플레이어는 근접, 원거리, 활 상관없이 무기를 이용할 수 있고, 돌격 소총을 활용하면 머리 위의 '큐룰리스'와 잘 어울리는 한 쌍으로 비친다.
■ 도로롱
■ 큐룰리스
'파이호'는 옆구리에 든 채 화염방사기로 이용할 수 있는데, 넓은 범위의 적을 불태워서 지속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포획하기 위해 팰의 체력을 소진시킬 때 유용하기 때문에 게임 초반에 종종 활용하는 플레이어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펭키'는 가장 잔인한 파트너 스킬을 지닌 비운의 팰이다. '펭키'의 파트너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어는 로켓 발사기에 '펭키'를 집어넣고 폭탄으로 사용하며, 날아가 폭발한 '펭키'는 즉시 빈사 상태가 된다. 즉, 일회성 파트너 스킬인 셈. 사용한 '펭키'는 팰 상자에 넣어서 부활시켜야 다시 활용할 수 있다.
단 한 발 사용하는 폭탄이라는 점이 아쉽지만, 로켓 발사기처럼 지닌 위력은 강력한 편에 타격 범위도 넓다. 로켓 발사기는 가장 늦게 개방되는 무기지만, 로켓 발사기가 없어도 비슷한 활용이 가능한 '펭키'의 파트너 스킬로 게임 초반 로켓 발사기를 일찍 체험해 볼 수 있다.
■ 파이호
■ 펭키
'파이호'가 화염방사기, '펭키'가 로켓 발사기였다면 '찌릿도치'와 '코치도치'는 각각 전격과 냉기의 수류탄으로 볼 수 있다. 파트너 스킬을 발동 시 손에 드는 '찌릿도치', '코치도치'는 던져서 폭발시키게 되는데, '찌릿도치'는 전격 수류탄, '코치도치'는 냉기 수류탄과 비슷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찌릿도치', '코치도치'의 파트너 스킬은 쿨타임만 충전되면 다시 활용이 가능하여 진짜 수류탄처럼 1회 소모성으로 끝나지 않는다. 게다가 비슷하게 팰 스스로 폭탄처럼 활용되는 '펭키'는 파트너 스킬 사용 후 빈사에 빠지지만, '찌릿도치'와 '코치도치'는 폭발 후에도 사망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폭이 특징인 '알록새'는 여러 발 폭탄을 발사할 수 있는 알 폭탄 발사기로 활용된다. 플레이어가 한 손에 '알록새'를 든 상태에서 다른 손으로 '알록새'의 엉덩이를 때리면 알 폭탄이 발사되는 재밌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연속으로 여러 차례 알을 발사하는 게 가능하다.
'알록새'의 알 폭탄은 로켓 발사기에 비해 사거리나 폭발 범위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여러 차례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플레이어가 장착하는 무기형 파트너 스킬을 지닌 팰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것으로 여겨진다.
■ 찌릿도치 & 코치도치
■ 알록새
플레이어 탑승 후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는 팰
소형 팰 중에는 플레이어가 직접 들고 무기로 활용하는 종류가 있었던 반면, 대형 팰에서는 플레이어가 탑승 후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는 팰을 찾아볼 수 있다. 이런 팰들은 대부분 뛰어난 공격력의 폭탄, 기관총을 사용하기 때문에 광역 타격이나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전장, 오브젝트 파괴가 필요한 거점 전투 등에 사용하기 좋다.
'초판다'와 '썬더판다'는 어깨에 수류탄 발사기를 장착하고 강력한 화력을 선보이는데, 사격을 누를 때마다 수류탄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말이 수류탄이지 미사일처럼 긴 사거리와 위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 강력한 전투 팰로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일렉판다'는 파트너 스킬을 통해 커다란 기관총을 난사하는 거침없는 모습을 선보이며 팰월드의 대표 팰로 이미지를 자리 잡은 바 있다. 전장의 람보를 연상시키는 '일렉판다'의 미니건은 엄청난 연사 속도를 지니고 있어서 짧은 시간 집중 타격을 할 때 활용하기 좋다.
■ 초판다 & 썬더판다
■ 일렉판다
수류탄, 로켓포와 다른 미사일을 사용하는 팰도 있다. '헤로롱', '핑피롱', '제트래곤' 셋은 양어깨에 미사일 발사기를 장착한 후 빠르게 발사되는 다발성 미사일을 통해 일정 지역을 초토화할 수 있는 강력한 화력을 선보인다. 미사일 발사기를 활용하는 것은 수많은 팰이 지닌 공격형 파트너 스킬 중 가장 강력한 하나로 여겨진다.
심지어 발사된 미사일은 주위 적을 찾아 자동으로 타겟을 쫓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정확한 조준도 필요하지 않다. 단, 주변에 야생 팰이나 밀렵꾼이 있다면 원하는 방향과 목표 지점이 아닌 다른 곳으로 미사일이 유도될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육지 공룡의 형태를 한 '헤로롱'과 '핑피롱'이 지상에서 포격하는 육상 전차라면 공중에서 지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제트래곤'은 강력한 공군이다. 실제로 '제트래곤'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을 보면 공군의 폭격기가 적을 향해 폭격을 쏟아붓는 느낌! 이처럼 미사일 발사기를 장착하는 팰들의 파트너 스킬은 한 지역을 불바다로 만드는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 헤로롱 & 핑피롱
■ 제트레곤
소형 팰은 플레이어가 직접 들고 무기처럼 사용!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형 팰은 탑승 후 장착된 강력한 무기를 이용하는데, 전쟁 무기를 연상시킨다.
플레이어가 장착해서 무기로 활용하는 팰
모든 팰에게는 파트너 스킬이라는 고유 스킬이 존재하는데, 해당 스킬에 따라 팰의 활용성이 정해지고 있다. 팰에 따라 알이나 우유를 생산하는 등 거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파트너 스킬을 보이기도 하고, 보유 시 속성 공격 강화, 속성 부여 등 전투를 지원하는 스킬도 찾아볼 수 있다.
그중 재밌는 것은 특정 팰의 경우 플레이어가 직접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부 소형 팰은 플레이어가 파트너 스킬을 발동할 시 직접 손에 들고 전투에 이용하는데, 이때 무기화된 팰은 다양한 능력을 선보인다.
먼저 초반에 쉽게 포획하는 '도로롱'은 한 손에 들고 방패로 이용할 수 있다. '도로롱'을 방패로 사용할 경우 근접 무기나 활을 활용할 수 없지만, 총기류, 로켓 발사기, 쇠뇌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장착 팰은 무기로 활용되는 반면, '도로롱'은 보기 드문 방어형 장착 팰인 셈. 실용성이 높지는 않지만, 손에 잡힌 채 꿈틀대는 '도로롱'의 모습이 꽤 귀엽게 다가온다.
그리고 파트너 스킬 사용 시 플레이어의 머리 위로 올라 합체를 완성하는 '큐룰리스'는 귀여운 외형과 다르게 플레이어가 공격하는 곳에 기관단총을 난사하는 거친 친구다. 이때 플레이어는 근접, 원거리, 활 상관없이 무기를 이용할 수 있고, 돌격 소총을 활용하면 머리 위의 '큐룰리스'와 잘 어울리는 한 쌍으로 비친다.
■ 도로롱
■ 큐룰리스
'파이호'는 옆구리에 든 채 화염방사기로 이용할 수 있는데, 넓은 범위의 적을 불태워서 지속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포획하기 위해 팰의 체력을 소진시킬 때 유용하기 때문에 게임 초반에 종종 활용하는 플레이어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펭키'는 가장 잔인한 파트너 스킬을 지닌 비운의 팰이다. '펭키'의 파트너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어는 로켓 발사기에 '펭키'를 집어넣고 폭탄으로 사용하며, 날아가 폭발한 '펭키'는 즉시 빈사 상태가 된다. 즉, 일회성 파트너 스킬인 셈. 사용한 '펭키'는 팰 상자에 넣어서 부활시켜야 다시 활용할 수 있다.
단 한 발 사용하는 폭탄이라는 점이 아쉽지만, 로켓 발사기처럼 지닌 위력은 강력한 편에 타격 범위도 넓다. 로켓 발사기는 가장 늦게 개방되는 무기지만, 로켓 발사기가 없어도 비슷한 활용이 가능한 '펭키'의 파트너 스킬로 게임 초반 로켓 발사기를 일찍 체험해 볼 수 있다.
■ 파이호
■ 펭키
'파이호'가 화염방사기, '펭키'가 로켓 발사기였다면 '찌릿도치'와 '코치도치'는 각각 전격과 냉기의 수류탄으로 볼 수 있다. 파트너 스킬을 발동 시 손에 드는 '찌릿도치', '코치도치'는 던져서 폭발시키게 되는데, '찌릿도치'는 전격 수류탄, '코치도치'는 냉기 수류탄과 비슷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찌릿도치', '코치도치'의 파트너 스킬은 쿨타임만 충전되면 다시 활용이 가능하여 진짜 수류탄처럼 1회 소모성으로 끝나지 않는다. 게다가 비슷하게 팰 스스로 폭탄처럼 활용되는 '펭키'는 파트너 스킬 사용 후 빈사에 빠지지만, '찌릿도치'와 '코치도치'는 폭발 후에도 사망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폭이 특징인 '알록새'는 여러 발 폭탄을 발사할 수 있는 알 폭탄 발사기로 활용된다. 플레이어가 한 손에 '알록새'를 든 상태에서 다른 손으로 '알록새'의 엉덩이를 때리면 알 폭탄이 발사되는 재밌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연속으로 여러 차례 알을 발사하는 게 가능하다.
'알록새'의 알 폭탄은 로켓 발사기에 비해 사거리나 폭발 범위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여러 차례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플레이어가 장착하는 무기형 파트너 스킬을 지닌 팰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것으로 여겨진다.
■ 찌릿도치 & 코치도치
■ 알록새
플레이어 탑승 후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는 팰
소형 팰 중에는 플레이어가 직접 들고 무기로 활용하는 종류가 있었던 반면, 대형 팰에서는 플레이어가 탑승 후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는 팰을 찾아볼 수 있다. 이런 팰들은 대부분 뛰어난 공격력의 폭탄, 기관총을 사용하기 때문에 광역 타격이나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전장, 오브젝트 파괴가 필요한 거점 전투 등에 사용하기 좋다.
'초판다'와 '썬더판다'는 어깨에 수류탄 발사기를 장착하고 강력한 화력을 선보이는데, 사격을 누를 때마다 수류탄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말이 수류탄이지 미사일처럼 긴 사거리와 위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 강력한 전투 팰로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일렉판다'는 파트너 스킬을 통해 커다란 기관총을 난사하는 거침없는 모습을 선보이며 팰월드의 대표 팰로 이미지를 자리 잡은 바 있다. 전장의 람보를 연상시키는 '일렉판다'의 미니건은 엄청난 연사 속도를 지니고 있어서 짧은 시간 집중 타격을 할 때 활용하기 좋다.
■ 초판다 & 썬더판다
■ 일렉판다
수류탄, 로켓포와 다른 미사일을 사용하는 팰도 있다. '헤로롱', '핑피롱', '제트래곤' 셋은 양어깨에 미사일 발사기를 장착한 후 빠르게 발사되는 다발성 미사일을 통해 일정 지역을 초토화할 수 있는 강력한 화력을 선보인다. 미사일 발사기를 활용하는 것은 수많은 팰이 지닌 공격형 파트너 스킬 중 가장 강력한 하나로 여겨진다.
심지어 발사된 미사일은 주위 적을 찾아 자동으로 타겟을 쫓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정확한 조준도 필요하지 않다. 단, 주변에 야생 팰이나 밀렵꾼이 있다면 원하는 방향과 목표 지점이 아닌 다른 곳으로 미사일이 유도될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육지 공룡의 형태를 한 '헤로롱'과 '핑피롱'이 지상에서 포격하는 육상 전차라면 공중에서 지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제트래곤'은 강력한 공군이다. 실제로 '제트래곤'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을 보면 공군의 폭격기가 적을 향해 폭격을 쏟아붓는 느낌! 이처럼 미사일 발사기를 장착하는 팰들의 파트너 스킬은 한 지역을 불바다로 만드는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 헤로롱 & 핑피롱
■ 제트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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